장례식 부고 신문 게재비용, 결론부터 3줄 요약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례식 부고 신문 게재비용은 2026년 현재 전국 종합일간지 기본형(1단 5cm 내외) 기준 15만~25만 원선, 경제지는 10만~18만 원선, 지역 일간지는 5만~12만 원선에서 형성돼 있습니다. 사진을 넣으면 3만~9만 원이 추가되고, 신문사 홈페이지 온라인 부고란만 이용하면 무료이거나 5만 원 이하로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즉 지면 1곳 + 온라인 1곳이면 20만 원 안팎, 중앙지 2곳에 사진까지 넣으면 50만 원을 넘기기도 합니다.
- 기본 단가: 종합일간지 15만~25만 원 / 경제지 10만~18만 원 / 지역지 5만~12만 원
- 추가 요금: 사진 3만~9만 원, 글자 수 초과 시 행당 1만 원 내외, 상단·1면 지정 시 20~50% 할증
- 마감: 대부분 당일 오후 3~5시 접수 → 익일 조간. 주말·연휴는 하루 앞당겨짐
- 필수 준비물: 사망진단서 또는 장례식장 확인서, 상주 신분 확인, 원고, 결제수단
- 절세: 부고 게재비 영수증은 상속세 장례비용 공제 자료로 보관
부고 광고료는 왜 신문사마다 다를까요 — 단가 계산 구조
많은 분들이 “부고 한 건에 얼마”라는 정찰가를 기대하시는데, 신문 부고는 사실 광고 지면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금은 단(段) × 세로 cm로 계산돼요. 부고란 기본형은 보통 1단 5~8cm이고, 여기에 신문사별 1단 1cm 단가를 곱합니다. 발행부수가 많은 전국지일수록 cm당 단가가 높아지는 구조라, 같은 분량이어도 중앙지와 지역지의 장례식 부고 신문 게재비용이 3~4배까지 벌어집니다.
여기에 세 가지 변수가 붙습니다. 첫째는 요일입니다. 토요일자·월요일자는 지면이 얇아 단가를 낮게 적용하는 곳이 있고, 반대로 열독률이 높은 요일은 할증이 붙기도 해요. 둘째는 게재 위치로, 부고란 안에서도 상단 지정이나 사회면 하단 배치를 원하면 20~50% 할증이 일반적입니다. 셋째는 명의입니다. 유족 명의 일반 부고보다 회사·단체 명의의 근조 광고는 2단 이상 대형으로 나가기 때문에 40만 원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중앙지·경제지·지역지 부고 게재비용 비교표 (2026년 기준)
| 구분 | 기본형(1단 5cm 내외) | 사진 추가 | 이런 분께 적합 |
|---|---|---|---|
| 전국 종합일간지 | 150,000~250,000원 | +50,000~90,000원 | 인맥이 전국에 흩어진 경우 |
| 전국 경제지 | 100,000~180,000원 | +40,000~70,000원 | 기업 임원·자영업·거래처 중심 |
| 지역 일간지 | 50,000~120,000원 | +30,000~50,000원 | 연고 지역 거주·향우회 중심 |
| 직능·전문지, 협회보 | 30,000~80,000원 | 별도 협의 | 교직·의료·법조 등 직군 인맥 |
| 온라인 부고(홈페이지) | 0~50,000원 | 대체로 포함 |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을 때 |
| 2단 이상 근조 광고 | 400,000원~ | 포함 협의 | 법인·단체 명의 게재 |
표의 금액은 여러 신문사 광고국의 공표 요금과 실제 유족 견적 사례를 묶은 범위입니다. 신문사마다 부가세 별도·포함 여부가 다르고 장례식장 제휴 할인이 붙는 경우도 있으니, 최종 금액은 반드시 해당 신문사 광고국(부고 담당)에 직접 확인하세요. 전체 장례비에서 이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궁금하시다면 장례 절차 3일장 완벽 가이드 – 순서와 비용 총정리에서 항목별 비용 구조를 함께 보시면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신문 부고 게재 방법과 마감 시간, 순서대로 정리
- 신문사 선정(임종 당일 낮) — 고인 연고지와 인맥 성격을 기준으로 1~2곳으로 압축합니다.
- 광고국 부고 담당 연락 — 대표번호보다 광고국 직통이 빠릅니다. 이때 당일 마감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 서류 제출 — 사망진단서 사본이나 장례식장 확인서, 상주 연락처가 필요합니다. 허위 부고 방지를 위한 절차라 생략되지 않습니다.
- 원고 전송 — 이메일·카카오 채널·홈페이지 양식 중 택일. 사진은 300dpi 이상 정면 사진이 좋습니다.
- 견적 확정 및 결제 — 카드 결제가 가장 빠릅니다. 세금계산서·영수증은 상주 명의로 받아두세요.
- 교정지 확인(가장 중요) — 성함 한자, 별세일, 발인 일시, 장례식장 호실을 소리 내어 대조하세요. 인쇄 후에는 정정이 불가능합니다.
마감 시간은 대개 오후 3~5시입니다. 이 시간을 넘기면 익일 조간이 아니라 그다음 날 게재가 되는데, 3일장에서는 하루 차이로 발인 이후에 부고가 나가는 사고가 생깁니다. 임종 직후 장례식장 계약과 동시에 부고 접수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예요. 3일장 시간표 전체 흐름은 3일장 타임라인 시간순 총정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례식 부고 신문 게재비용 줄이는 3가지 방법
첫째, 지면과 온라인을 분리하세요. 대부분의 신문사는 홈페이지 부고란을 무료 또는 소액으로 운영합니다. 지면은 어른들이 보시는 신문 1곳만 넣고, 나머지는 온라인 부고 + 문자·카카오 부고로 대체하면 3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어요.
둘째, 글자 수를 먼저 세어보세요. 기본 분량을 넘기면 행 단위로 요금이 붙습니다. 고인의 이력은 “전 ○○중학교 교장” 한 줄이면 충분하고, 사위·손자녀까지 모두 나열하면 요금이 두 배가 되기도 합니다. 고인 성함·별세일·발인 일시·빈소·상주 연락처 다섯 가지가 핵심이고 나머지는 선택입니다.
셋째, 지역지 2곳이 중앙지 1곳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인이 평생 한 지역에서 지내셨다면 전국 배포보다 연고 지역 도달률이 훨씬 중요합니다. 지역 일간지 단가는 중앙지의 절반 이하라 두 곳에 넣어도 비용이 덜 듭니다. 반대로 조문 자체를 최소화하기로 하셨다면 무빈소 장례 비용·절차 총정리도 함께 검토해 보세요. 이 경우 부고는 사후 인사 형태로 나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부고 게재비 영수증, 상속세 장례비용 공제에 쓰입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장례비용은 증빙이 있으면 최대 1천만 원까지 공제되고, 증빙이 없어도 500만 원은 정액으로 인정됩니다(봉안시설·자연장지 비용은 별도로 500만 원 한도). 신문 부고 게재비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직접 지출한 비용이므로 이 공제 항목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장례식 부고 신문 게재비용을 결제할 때는 반드시 상주(또는 상속인) 명의로 카드 전표나 세금계산서를 받아두셔야 해요.
실무에서 가장 흔한 실수가 조카나 회사 명의 카드로 대신 결제한 뒤 나중에 공제를 못 받는 경우입니다. 급한 상황이라도 결제자 명의만큼은 챙기시고, 장례식장 정산서와 함께 한 봉투에 보관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부고를 신문에 꼭 실어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요즘은 문자·카카오톡 부고와 장례식장 홈페이지 안내로 갈음하는 가정이 훨씬 많아요. 다만 고인의 지인 다수가 70대 이상이거나, 직장·단체 인맥이 넓어 개별 연락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문 부고가 여전히 효율적입니다.
Q. 몇 개 신문사에 내는 것이 적당한가요?
실제로는 1~2곳이 가장 많습니다. 중앙지 1곳 + 연고 지역지 1곳 조합이 무난하고, 여기에 신문사 온라인 부고를 무료로 얹는 방식이 비용 대비 도달률이 좋습니다. 3곳 이상은 중복 노출이라 실익이 크지 않아요.
Q. 마감 시간을 놓치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해당 신문사의 온라인 부고란에 즉시 올리세요. 지면은 하루 늦게 나가더라도 온라인은 당일 반영이 가능합니다. 발인 이후 지면 게재가 예정됐다면 문구를 “○일 발인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로 바꿔 사후 인사 형태로 수정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부고 게재 후 오타를 발견하면 정정되나요?
인쇄 전이면 가능하지만 마감 후에는 불가능합니다. 다음 날 정정 공고를 다시 내야 하고 비용은 새로 청구됩니다. 교정지 확인 단계에서 두 사람이 교차 검토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에요.
Q. 부고를 받았을 때 답장은 어떻게 하나요?
관계와 상황에 따라 문구가 달라집니다. 상황별 예시는 부고 답장 예시 30선 총정리를 참고하시면 바로 쓰실 수 있습니다.

